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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나니 너무나 큰 공허함이 자리잡고있다
집에서 뻘쭘이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고 거기다가 눈치 작렬.. 하루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 겠다는생각.. 구해야 하지 않것냐...... 구하자 찬영아!! 인연이란게.. 쉽게 만날수도 있고 어렵게 만날수도 있고 만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한번 인연이 닿으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연락을 계속해서 해야하는거지만.. 나혼자만으로는 너무 무리 같다. 그래도 기회가 가는데까지는 꼭 연락하고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만나는게.. 좋은거같다. 사람만나는게 너무 좋다는.. 그래서 포기할수없고 아니 포기라는 단어를 쓰면안돼는거구나;; 아 술먹었더니 횡설수설이다.. 이만 줄여야겠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아..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대였다.
하지만.. 그 기다림이.. 그리 즐거운것만은 아니였다 시원 섭섭한 이 기분.. 사실 그리 좋지도 않았으며.. 별로 그럴 분위기가 아니였다. 제대라는 녀석이 지닌 포스는 초 강력해서 2년 3개월간의 군생활의 기억을 단숨에 먹어 삼켰고 또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극도의 긴장감을 줘버린것. 아 아찔하다 당장 먹고 살 일을 해야 할텐데...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제대가 ... 제대만 하면 끝날줄알았던.. 그 제대가.. 뒤통수를 한대 맞은듯한.. 그런 느낌 하지만 제대를 해서 좋은점은 있었다. 바로 사람 만나기 +ㅁ+ 오늘 바로 건대에서 약속을 잡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홍지 민생이 진원이 훗 홍지는 더 귀여워 졌고 민생이는 짬을 먹은 탓인지 군인틱 했고 진원이는 제대한지 좀 돼서.. 머리도 길고 썅 부럽다 ;ㅁ; 아무튼 넷이서 먹기만했다. 훗.. 먹을꺼 앞엔 장사없다고 했던가.. 일단 곱창집을 가서(내가 강제로 끌고갔다 먹고싶어서) 곱창을 냠냠한 후 바로 2차로 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과 맥주 각 일병씩 - _-;; 먹었다. 곱창과 조화는 안어울리지만 나름 느낌 있었다. 너무 오랜만이였다. 그래서 즐거웠다. 이 즐거움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홍지한테 초콜렛도 받았다 +ㅁ+ 뭐 강제였지만... 그래도 받았으니 됐다 훗. 이래서 솔로들도 살맛이 나는거 같다 - _-... 안습은 안습이다. 아무쪼록 몸 건강히 제대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찬찬히 들여다 보도록 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너무 급해도.. 너무 느려도 안돼겠지만.. 그래도 찬찬히 보면서 한다면.. 한번생각할꺼 두번생각한다면.. 잘해낼 수 있을꺼 같다. 까짓껏 한번 해보자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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